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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데뷔를 놓친 타카하시 쥬리가 생각했던 것 (1) 연예

펌글 출처 : 디씨인사이드 엠넷 갤러리



-> (펌) 데뷔를 놓친 타카하시 쥬리가 생각했던 것 (2)

안녕하세요 김재규입니다. 작년에 프로듀스48(PRODUCE 48)의 애청자였고,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아이즈원(Izone)을 열심히 응원하는 아재 위즈원입니다^^..
물론 탈락한 인물 중에도 관심이 가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프듀를 통해서 AKB48에 대해서도 본격적으로 알게 됐고요.
지금 아이즈원 12명을 모두 사랑합니다만, 탈락자 중에는 타카하시 쥬리(高橋朱里)가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더군요. 머리가 조금 크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귀여운 계란상에 한국어도 잘하는 편이었습니다만 결국 경연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남기지 못하고 최종회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원글 작성자가 참고한 기사는 일본 현대비지니스(現代ビジネス)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원글 번역을 참고하고 내용이 잘 연결되지 않는 부분은 저의 부족한 일본어 실력+파파고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우선 1,2페이지를 업로드하고 곧이어 3,4 페이지 업로드하겠습니다.
여기에 나온 모든 이미지는 현대비지니스 기사가 출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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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는 일한 혼성의 걸그룹 IZ * ONE (아이즈원).

AKB48 그룹의 미야와키 사쿠라(宮脇咲良)·야부키 나코(矢吹奈子)·혼다 히토미(本田仁美)도 포함된 12명은 한국 Mnet에서 2018년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방송되었던 K-POP 서바이벌 프로그램 'PRODUCE 48'에서 선발됐다.(현재 PRODUCE 48은 AbemaTV에서 방송중)

4회에 걸친 배틀에서 '국민 프로듀서'로 불린 한국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어 승리한 이들이 바로 그녀들이다.

한편, 최후의 20명까지 남았지만 아쉽게 데뷔를 놓친 8명이 있다. 타카하시 쥬리도 그 중 하나다.

2011 년 동일본 대지진 직전에 오디션에 합격한 그녀는 AKB48에 재적한지 7년이 지났다. 2016년 AKB48 총선거에서 15위를 기록하고 이후 3 년 연속 선발 권내를 유지했고, 현재 팀B 캡틴을 맡고있다.

그룹 이외에도 뮤지컬 '눈의 프린세스'(雪のプリンセス)에 2년 연속 출연하고 있다. 그러한 순조로운 활동을 하던 중에 'PRODUCE48'에 도전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5 개월, AKB48에 다시 활동을 이어가는 타카하시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취재, 글 : 마츠야 쇼이치로(松谷創一郎), 사진 : 이모토 타카코(飯本貴子))


“반드시 나가겠습니다”라고 즉답했다

프로그램이 끝나고 조금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금 되돌아 보면 "PRODUCE 48" 5개월간은 어땠습니까?

한 해를 되돌아보면, 역시 그만큼 제 안에 남은 것은 없었습니다. 가장 충격적이고, 최고의 도전이었습니다. 일이라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우연히 작년 ‘PRODUCE 101’을 알게되고, 전부 보고 나서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그 ‘좋아한다’는 기분만으로는 부족했고, AKB48로써 노력한다는 마음으로도 절대로 넘을 수 없었어요.

역시, ‘도전한다’, ‘데뷔하고 싶다’라는 각오가 있어야만 했습니다.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알게 된 게 언제였나요?


2017년 11월 (29일)에 MAMA의 이벤트에 출연했는데 거기서 발표되어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째서 K-POP의 이런 큰 이벤트에 AKB48이 나가는걸까,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프로그램에 출연할지 말지 질문을 받았을 때 “반드시 나가겠습니다”라고 즉답했습니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전까지는 계속 고민 했죠.



3년 전부터 AKB48 선발 총선거에서 팬분들의 투표로 드디어 11위나 12위를 차지하여 선발(16위 이내)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저 자신은 실력으로 들어간 게 아니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팬분들이 11등을 만들어 주셨는데, 거기서 위로 올라간 적이 없다는 것은 자신의 실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계층의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릴 방법도 전혀 몰랐기에, 어떻게 하면 위에 올라갈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때에 이 프로그램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MAMA 이벤트 때는 제 팬들과는 다른 관객들이었지만, 혹시 여기에 영향을 줄지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김재규식 해석 : 새로운 팬들을 얻어서 총선거에서 더 위로 올라갈 수 있지 않겠나라고 생각한 것)

프로그램 내에서 K-POP을 좋아한다고 말하더군요

K-POP을 듣게 된 것은 재작년부터입니다. 아이유상을 매우 좋아하게 되었고, 가요 프로그램도 보게 되었고, 블랙핑크와 트와이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PRODUCE48’ 오디션에서도 아이유씨의 ‘Dear Name’을 모두 한국어로 불렀습니다.





 가장 필사적이었던 때의 일

그렇게 시작된 'PRODUCE 48‘에서는 갑자기 가혹한 광경이 펼쳐졌다.

참가 멤버는 전원 트레이너들 앞에서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그 실력을 A~F의 5단계로 나뉘었다.

이것은 프로그램의 MV ‘내꺼야’의 위치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었다. AKB48의 많은 수는 이곳에서 혹평을 받았다.

하지만, 타카하시 쥬리는 여기서 B등급으로 평가받는다. 48그룹에서는 A등급이 미야와키 사쿠라와 타케우치 미유, B등급은 타카하시를 포함한 4명 뿐이었다.

그리고 ‘내꺼야’의 3일간의 연습기간을 거친 두 번째 등급평가에서는 A등급으로 올라간다. 당초의 평가는 높았다.

첫 랭크 분류 심사 단계에서 타카하시 씨는 높이 평가받으셨죠.

하지만 정말 여유가 없었습니다. 한국의 연습생과의 실력 차이가 너무 커서, 어떻게하면 좋을까라고. 트레이너 분들도 일본인의 경우 "뭐야, 이거?"같은 느낌이었구요.

단지, 제 차례가 오기 전에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FT아일랜드의) 이홍기씨가 다른 트레이너들에게 “이 사람(일본 연습생)들의 장점은 솔직함이니까 그것을 봐주세요”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것을 듣고, "이제는 할 수 밖에 없어!"라고 이를 악물었습니다. 지금까지 AKB48에서 해온 것을 온 힘을 다해 보여줄 수 밖에 없다고요. 그랬더니 의외로 B를 받았습니다. 정말 힘든 것은 그 다음이었죠.



이어서 한번 더 랭크 분류가 있었죠. A등급으로 올랐습니다

스스로 찍은 영상심사였습니다. 그건 엄청 힘들었습니다.

이틀간 계속 ‘내꺼야’의 노래와 춤을 계속 외웠죠. 한국어 가사를 제대로 외운 것도 이때가 처음이었습니다.

게다가 도중에, 저를 포함한 몇 명이 키타하라 리에씨의 졸업 콘서트(4월 14일) 때문에 니가타(新潟)에 가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만 먼저 찍었는데, 그랬더니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그대로 울면서 니가타에 돌아갔더니, 안준영 PD가 니가타에서 영상을 찍어도 좋다고 연락을 했습니다.

다만, 한국에 있는 아이들과 같은 시간에, 절대 다시 찍지 않는다는 규칙으로요. 그래서 니가타에서도 ‘내꺼야’ 연습을 하고 영상을 찍었습니다.

이때가 가장 필사적이었습니다.



(<내꺼야> 일대일 아이컨택 타카하시 쥬리)